안녕하세요. 광주시문화재단입니다.



광주시문화재단 공연장의 명칭이 2025년 1월 17일부터 기존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으로 변경됩니다.

이번 명칭 변경에 따라 대극장은 ‘남한산성홀’로, 소극장은 ‘맹사성홀’로 함께 변경됩니다.



광주시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서의 인식을 강화하고, 명확한 위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성 및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대극장의 새로운 이름인‘남한산성’은 광주시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사적으로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며, 소극장의 이름인 ‘맹사성’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재상이자 나라의 음악 관리를 맡아 관습도감의 제조를 지낸 인물로 광주시에 그 묘가 있습니다.



변경되는 이름에 걸맞게 광주시 지역 문화예술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