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5-02-19 16:44
“광주시문화재단 2025년 첫 음악회는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
조회수163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2월 26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2025년 첫 기획공연으로 「광주시문화재단 봄의 노래 ‘바리톤 김동규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과 예술을 통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특히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부터 OST, 재즈, 가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 출연진으로는 바리톤 김동규를 중심으로 DK앙상블의 연주와 테너 하세훈, 김정용, 바리톤 오세원, 백진호, 신홍규로 구성된 콰트로루오테와 소프라노 한아름, 박현진, 최윤나, 메조소프라노 강수정으로 이루어진 디케미올라가 함께해 다양한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2025년에도 광주시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광주시민들을 찾아가겠다”며 “올 한 해 동안 대중적인 작품은 물론 경험해 보지 못한 공연 콘텐츠들을 선보여 광주시민들이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1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광주시민 선예매가 진행되고 1월 14일(화)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