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전시 프로젝트 ‘위드위드(WITH WEED)’는 ‘잡초와 함께’라는 뜻이다. 한 개인의 고단한 일상을 잡초에 비유하였다.

잡초를 제거해야하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공생관계로 인식하고,

능평동, 신현동에 살고있는 다양한 층위의 주민 8명이 모여 지역과 나를 재설정해보는 프로젝트를 4개월간 진행했다.



작년 전시 ‘엄마,여성,예술가의땅-오포’ 연속 상에 있는 이번 전시 활동은

보육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엄마이자 여성인 우리가 어떻게 지역을 통해 보육의 대한 다양성을 이야기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그리고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야 좋은 삶인가? 

좋은 삶은 무엇인가? 에서 질문을 가지고 나를 이야기한 과정을 전시한다. 



⚫참여작가 : 김경보, 김미희, 김소미, 노복희, 박은샘, 유곤일, 이아람, 정미광



-일시 : 2024. 9. 21.(토) - 9. 28.(토)

-운영 : 10:00-18:00 휴관없음

-장소 : 무늬만 뮤지엄 (창뜰윗길8, 2F)

-오프닝 : 2024년 9월 21일 17:00



 후원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광주시문화재단, 무늬만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