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 클래식 음악 에세이 『선율 위에 눕다』저자, 웹매거진 『nocturne』발행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 졸업 후 네이버 공연전시판과 문화예술 매거진 『올댓아트』에서 클래식 음악 · 발레 담당 기자로 일했다. 『월간 국립극장』,『세종문화회관: 문화공간 175』등에 칼럼을 실었으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미니 다큐멘터리 <다시 보는 코심, 새로 쓰는 국심> 등의 영상 시나리오를 썼다. 이외 서울시 종합시정지 『서울사랑』문화 프로젝트 기사와 월간 『샘터』에세이를 집필하는 등 문화 분야에서 텍스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고 있다.